
비현실적인 공간에 지쳐 버렸다.
난 지쳤고, 걸어온 이상의 길을 또 걸어야만 했다.
집으로 가야만 했지만 가야할 길은 너무나 멀었다.
눈에 익은 최단의 골목길을 걸어가다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길목이 나왔다.
수 분간을 고민하게 만든 뒤에
난 새로운 길목에 들어섰다.
그 곳에는 누군가의 쉴 자리가 놓여 있었다.
버려진 것이라 보기엔 너무나 당당하게도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어느새 난 새로운 모험길에 들어선 것이다.
비현실적인 공간에 지쳐 버렸다.
난 지쳤고, 걸어온 이상의 길을 또 걸어야만 했다.
집으로 가야만 했지만 가야할 길은 너무나 멀었다.
눈에 익은 최단의 골목길을 걸어가다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길목이 나왔다.
수 분간을 고민하게 만든 뒤에
난 새로운 길목에 들어섰다.
그 곳에는 누군가의 쉴 자리가 놓여 있었다.
버려진 것이라 보기엔 너무나 당당하게도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어느새 난 새로운 모험길에 들어선 것이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