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어디로 가나.
작년 이맘때즈음 우현형과 가 본
역 아래 개천이 생각났다.
얼마나 변했을까.
구로공단역에서 대림역까지 지하로.
다시 대림역에서 구로공단역까지 지상으로.
마침 빛이 떨어진다.
한 때 이 빛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 지금은 너무 화려하다 싶다.
이젠 어디로 가나.
작년 이맘때즈음 우현형과 가 본
역 아래 개천이 생각났다.
얼마나 변했을까.
구로공단역에서 대림역까지 지하로.
다시 대림역에서 구로공단역까지 지상으로.
마침 빛이 떨어진다.
한 때 이 빛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 지금은 너무 화려하다 싶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