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과 내 상황과?
상관없이
주님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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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처럼 선하신 분을
내 인생에 만난 것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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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과 귀가 가리었지만
그것이 벗겨지기 위해
때로는 어려움이 필요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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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이 내 인생에 약이 되어
더 건강하게 된 나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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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국 갈 곳이
도착할 곳이 천국이기에
이 모든 과정을 기쁨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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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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