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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육아를 배우다>가 출간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가정을 열어
책을 쓰는 일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저 작은 평범한 일상 속에
주님을 초대한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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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정답을
이 책에 적어 놓고 싶어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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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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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을 품고 기도했지만
주님은 내게?무엇이 정답인지 대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정답 대신 삶의 길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기도한 것을
기억하고 나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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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생각하고 기도했던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누군가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고 기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내 역할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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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 책의 원고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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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제게 허락하신 이 책의 한 문장으로
한 사람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뻐하겠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며 제게 주셨던 보석 같은 마음이
누군가의 마음에도 전해지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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