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주님은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하셨습니다.
그 기억은 언제나 기댈만 한 것이었습니다.
순간순간 두려워 해야 할 대상은 오직 주님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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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무감각해져서
두려운 마음 조차 느끼지 않는다면
이는 더욱 두려워해야 할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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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은 피할 구석을 찾다가 주님께 손내밀 여지라도 있지만
무감각한 마음은 더욱 경화되어갈 위험이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언제나 주님 앞에 굳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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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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