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좋습니다

 

육아에 대한 책을 썼다고 해서
그것이 성경적 교육법을
말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에 담지는 않았지만
아내와 아이들은 요즘 일주일마다
새로운 성경을 거의 한 장씩
암송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는 서로 각자의
암송한 말씀으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나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기뻐하고 격려합니다.
 
주님 안에서 암송한 말씀들이 
이 아이들의 아름다운 기초가 되겠지만
한편으로 성경은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
그것도 성경의 계명을 완벽하게 암송하고
자신의 삶에 모든 원칙으로 적용하는 자들을
이렇게 평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5:39-40)
 
결국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 아니면
또 하나의 방법론이 될 것입니다.
 
저는 성경적 교육법을 논할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연약한 우리 가정 가운데 
주님께 끊임없이 질문하면
주님은 답으로 우리 가정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답 되신 주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 시간은 마치 오답을 지워나가고
보석을 찾아가는 시간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자들이 ‘육아를 배우다’를 읽고
나도 이런 교육법을 따라야겠다가 아니라
주님을 사모하게 되고
주님이 우리 가정에 답이 되어 달라는 소원을 
가지길 기도합니다.
 
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다가 소명이의 기도가 좋아서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아. 마지막 대목에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나님이 좋습니다.
하나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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