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며칠 후, 노숙하는 분들?
150여 명 정도의 사진을 찍어줄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까?
어떤 조명을 사용하면 좋을지
어떤 장비를 빌리거나, 구입하면 좋을지
어떤 액자가 보기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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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바쁜 캘린더 배송을
마치고 나면?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날짜를 고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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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나를 먹이시고 기르신다
는 말씀을 우리 삶 속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 구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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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이런 사역의 대부분을?
자비량으로 움직이기에
비용과 시간을 사용하는데?
부담을 느낍니다.
그렇게 현실의 문제와 사역 간의
간극에서 긴장하고 있을 때면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어떻게 일하셨는지
지난 시간을 다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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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급히 유다광야로 도망해야 했습니다.
광야에서 다윗은 다시?
주님의 사랑과 영성을 회복합니다.
“침대에서 주를 기억하고
밤에 보초를 서면서도 주를 생각합니다.” (시63:6 / 우리말)
적의 위협 앞에 밤을 새우면서도
그는 주님만을 생각합니다. (시63:6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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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단하고 답답한 현실의 문제앞에
그는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인자, 곧 신실하신 사랑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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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물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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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영혼이 주를 찾양합니다.” (시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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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의 말씀에 기대어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 위에 나를 올리게 되면
주님은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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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직시하게 되면
극단적일 만큼 회의적이거나
비관론자가 됩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말씀에 기대면
다시 날마다 꿈을 꾸게 됩니다.
극단적 현실조차 주님의 주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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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말씀하시면 #꿈을꿉니다
#현실을직시하면 #회의론자 #비관론자
#한편에선 #이상주의자 #꿈을꿉니다
#주님 #빛비추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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