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인자가 내 생명보다 낫습니다.
지난 내 시간들이 부끄럽고
내가 쓴 글들이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오늘의 삶이 부끄러워
미안. 내가 잘못했어.?
?
하지만 나는 과거를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사과는 전달되어야 하지만
내가 그런 존재라는 것은 부정합니다.
그것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
나는 피값주고 산 주님의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존재처럼 나는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가치를 가진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눈으로 눈에 보이는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
주님 나를 도와주세요.
아시지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