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속에서 어떻게 처리해 가야 할지?
모를 일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은 마치 고슴도치와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서로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럴때 마다 내 마음은 가난해집니다.
가난해지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데도
내 마음은 한없이 가난해집니다.
내게 아무것도 없구나.
과연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내주하시는 주님, 성령님
내게 선한 것으로 채워주세요.
부드러운 말과 따뜻한 무언가로는
만들어 지지 않는 주님의 나라.
그것을 어떻게 만들고 준비해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