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결을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다윗의 삶을 보아도
그는 예배당안에서 거주한 것이 아니라
전쟁터와 아비멜렉 앞에서
침을 흘리며 위기를 모면했을때조차
주님과 함께 상황과 삶을 풀어 나갔다.

지금의, 신자본주의 시대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노골적으로 성공과 돈을 취하는 것으로 향해있다.
믿음을 택할 경우, 상당부분 손해가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치 경제적인 생활 자체를
부정하거나, 예배당안에만 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노골적으로 맘몬을 섬기는 이 시대에
믿음을 통해 살아가는 것은
단순하지만 복잡한 결을 따라 걷는 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