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다는 말은
멋져 보이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리한 요구를 통해 후천적인 자폐아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일반적인 답안을 줄수는 없겠지만
이 아이를 주님께 묻지 않으면
아무도 답을 말해줄 수가 없다.
아이의 마음에 항아리가 있다면
주님 원하시면 향료나 값비싼 재료가 아니라
그저 물을 부어 채우겠습니다.
주님이 잔치 마지막날 최상급의 포도주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