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두려운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걸어가는 길과 선택
막막함과 불확실성
그때 생각합니다.
내 꿈이 자아성취라면
금그릇이 되지 않을까?
은그릇이 되지 못할까?
하지만 내 꿈이 여전히 예수님을 향해 있다면
그 모든 과정은 그저 과정일 뿐입니다.
실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정만 존재할 뿐,
두려움이 생긴다면
나는 다시 기도하면 됩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면 나는 오늘 다시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