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았지만
나도 알지 못하는 시간에
누군가를 혹은 가까운이들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다.”(욥5:8)
욥의 고난에 조언하는
엘리바스의 말처럼,
진심을 담아서 정답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언젠가 주님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말이 옳아,
하지만 그것을 기뻐하지 않아.”
오늘의 내 말과 삶을 확신할 수 없어
가끔은 침묵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묻습니다.
<노래하는풍경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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