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순종한다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행동하고 뛰어가고 있는데
나는 혼자 멈춰 서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농담처럼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는 모르지.”
자기 일이 아니라고
무책임하게 던진 말이지만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네. 주님,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나는 모릅니다.
주님이 일하시니
나는 그저 순종하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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