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구치소에 사진을 전시하게 되고
재소자 자녀와 사진교실을 열고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교정위원 전문화 교육을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하고 있지.
낌새를 차릴 겨를도 없이
정신차려 보니 나는 어느 순간
이쪽에 발 디디고 서있습니다.
하나님의 바람.
하나님이 부시는 바람에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인도해주세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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