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앞서간다 싶으면
사람들은 그를 질투하거나
끌어내리려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나라는
재화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앞서 가면
누군가는 뒤처지기 마련이기에
조바심을 내고 투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 앞서가면
손뼉 치고 응원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가 앞서가도
내가 뒤처지는 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총량 보존의 법칙이란 게 존재하지도 않고
누군가 상급을 받는다고
다른 사람이 상급을 위협받지 않습니다.
세상나라처럼 재화가 한정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에게 한도는 없습니다.
옆을 보는 게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눈과 넉넉한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노래하는풍경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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