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기분 좋은 날^^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보고싶어했는지 아니?
그래 그래.
당연히 기도하고 있었단다.
미안^^;
하나 하나는. . 아니구.. 몽땅 합해서^^a
뭐?
그렇다고 실망하진마.
그럴때는 너 하나를 위해줄게.^^
대신 이야기해줘.
이야기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니?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단다.
말 하지 않아도 이정도는 알아야지!
하지만, 이것도 미디어의 영향이라고 생각해^^.
드라마에선 흔히 있는, ‘말 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그치만, 드라마 밖에서는 사실 대화가 많이 필요한데…
(물론, 드라마 속에서도 이렇게 설정되어지길 바라지만..)
대화 없이 자기의 생각이 읽혀지길 원하는 것은
자기에게도 상대방에도 무척 답답한 시험이 될꺼거덩.^^a
대화한다는것
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