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끔은 알지 못하는 대상이나 과정 때문에
두렵기도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펙터클한 위대한 간증과 인물들 앞에
주눅 들어서
자신을 평가절하 하거나
주님의 자녀 되기를
이내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시작점은 작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수준을
주님이 더 잘 아십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하지만 간과해버리고 마는
그 일상 속에 순종하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쌓이고 또 쌓이면
연인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노래하는풍경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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