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조금 더 갖기를
욕심내는 내게
주님은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용서할 마음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한 것 같이
나를 용서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끊임없이 질문하는 내게
주님은 기초와 전제를 다시 말씀하십니다.
내가 고민하는 수많은 문제 앞에
주님은 이미 답을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왜 침묵하시냐면서 묻고 또 물을뿐 입니다.
<노래하는풍경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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