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건강하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가까운 이의 말 한마디에
얼음처럼 차가워지고
마른 새벽 들판처럼 서늘해집니다.
또는 말 한마디에
연한 새싹처럼 촉촉해지고
봄볕이 되어 언 세상을 녹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며
사람과의 연합 사역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열방을 열어 가십니다.
한 사람을 세우거나 넘어뜨리는
도구는 다름 아닌 우리가 건내는
일상의 말 한 마디입니다.
주님 앞에 순종하는 것은
멀리 있는 크고 대단한 사역이 아니라
내 입술에서 시작됩니다.
<노래하는풍경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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