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을 보고
답답해하며
훈수 두기 편한 이유는
말 그대로 내 인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험부담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답답한 인생이
내 인생이 되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인생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며
작은 위험부담은 또 얼마나 크게 보이나요?
작은 감정조차도 처리하지 못하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하지만
내 인생을 보며
마치 내 인생이 아닌 것처럼
결정하고 걸어갈 수 있다면
아이처럼 아빠에게 물어가며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걸음마를 걷듯
인생을 걸어갈 수 있다면..
<노래하는풍경 #779>
#남의인생 #훈수두듯 #내인생
#감정 #생각 #고민 #비껴놓고
#주님 #말씀하시면 #걸음마 #걷듯
#인생 #그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