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말 나쁜 행동을 해서
훈육을 하는 게 아니라
부모의 성향과 달라서
훈육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예를 들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혹은 정리를 좋아하는 부모에게
뛰어 놀기를 좋아하고
정리는 안중에도 없는 아이는
늘 골칫거리 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품고있는
고유의 성품과 기질은
훈육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제재와 높은 목표치는
아이들로 하여금
포기하게 만들거나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곤 합니다.
내가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은 것,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만한 것을 상상합니다.
책 읽기가 약한 대신 달리기를 잘하고
정리 대신 상상력이 뛰어나고..
하나님이 아이들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세요.
<노래하는풍경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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