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는 삶에 능력있고
사는 것을 말하는데
주님은 기름부으신다고 믿는다.
많은 이들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은 진실이지만
사는 삶이 없으면
그들의 말이 허공을 떠돈다.
말을 줄이고 살아야 한다. 복음을.
이 믿음에 머물러 살아가야 한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낫다고
다윗은 광야에서 고백하고 있다.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 사람들이
바울을 돌로 쳐서 도시 밖으로 끌어냈다.
하지만 바울은 일어나서
다시 도시 안으로 들어간다. (행14:19-20)
그의 무엇이 생명보다 나은가?
그의 생명보다 주 예수의 복음.
그는 아마도 피투성이로 다시
도시 안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늘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면한다. (행14:22)
죽을만큼 돌로 쳤지만
돌로 친 곳으로 다시 돌아온 사람.
그리고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제자들은 그의 말을 따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더욱 믿음에 머물러 있기를 힘쓰는 풍경..
주님으로 살아가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