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통해
자신의 기존 계획을 접고 빌립보로 향했다.
자신의 기존 계획을 접고 빌립보로 향했다.
하지만 그들이 만난 이는 루디아라는 옷감장수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여는 열쇠는
한 사람이라 믿는다.
그 한 사람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빚어가신다.
한국교회가 이 코드를
읽지 못하면 수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물량공세에게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귀신들린 여종이 하나 있다.
그는 주인에게 많은 돈을 벌어다 준다.
그는 바울과 일행들에게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고 소리쳤다.
옳은 이야기가 아닌가?
하지만 옳은 이야기, 그리고 우리에게 유리한
메세지면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메세지면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했을때
귀신이 그 아이에게서 나갔다.
그리고 주인은 큰 돈을 잃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영적 해방을 맞게 되었다.
기억해야한다.
신자본주의 시대에 참 자유가 무엇인가?
돈이 많은 것이 자유라고 말하는 시대에
돈을 잃더라도 우리 안에 참 빛이 임하는 것,
그래서 어두움이 떠나가는 것
그로 인한 대가지불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