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엄마의 자궁안 생명과도 같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 일행이 머문 기간은
고작 세 번의 안식일, 20 여일 동안이다.
하지만 성경 데살로니가 전후서가
그 이후 이들을 위해 쓰여졌다.
고민하게 된다.
지금같은 교회의 형태,
그러니까 열심과 신앙이 있다고
말하는 수준의 시스템은 오래 되지 않았다.
종교개혁을 거치고, 모더니즘을 통과하며
지적이고 사유적인 형태의 색을 띠게 되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보다 역동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 가운데 있다.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전도자들 이외에는 일상 속에서
그들의 삶을 복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컨퍼런스를 자주 참석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선포되는 메세지들마다
불편한 구석이 있다.
옳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인가
다윗은 그의 수많은 시편을
전쟁터에서 지었다. 삶의 고비속에
여전히 일하시는 주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불량한 사람들을 모아 성을 뒤흔들었다.
그들이 문제 삼은 부분은
오해가 섞여 있지만 본질적인 지적이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에도 왔다. (행17:6)
가이사가 아닌 다른 임금 곧 예수. (행17:7)
오해가 있지만, 그들도 복음의 메세지를
오해가 있지만, 그들도 복음의 메세지를
들었다. 기억해야 한다.
겨우 몇 년이 되지 않았지만
그리고 앞으로 수세기에 걸쳐
이들은 정말 천하를 어지럽힐 것이다.
그 중심 이유는 가이사가 아닌
바로 예수가 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