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맞다는 것을,
또는 아니라는 것을
머릿속으로는 잘 알지만
감정이 상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나는 감정의 동물이지만
믿음으로 반응하겠습니다.
그렇게 반응하지 않으면
결국 나는 내가 좋아하는 선택만 하고
선호하는 길만
걸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풍경#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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