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서서
메세지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아이들은 고개를 숙이고
잠을 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중 한 사람을
바라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마음이 아니라,
조급한 마음이 아니라
그저 한 사람을 바라보려 애썼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조금씩 빛이 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주목했습니다.
귓등으로 듣는 말씀이라도
언젠가 이 아이들이 절망의 시간앞에
이 날을 기억할 수 있다면..
주님의 거룩한 씨앗이
환난의 때에 발아될 수 있다면..
<노래하는풍경#801>
#주님 #주목하는청소년 #주목하는청년
#주목하는한사람 #조급한마음대신
#그저한사람 #빛이나는아이 #주님의씨앗 #환난의때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