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발전해야 하고
공동체는 보다 높은 생산성과
탁월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틀린 말이 아니지만
이 말을 연장하면,
그래서 이 말의 끝자락에는
나는 더이상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연 사람들의 꼭대기에 있거나
공동체가 꼭대기에 있어야만
유의미한 존재가 되는 것일까요?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노래하는풍경#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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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해야할방향 #아니라 #있는존재그대로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능력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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