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자주
물이 엎질러진 후에야
후회합니다.
‘조금 더 노력했으면,’
‘보다 잘 준비했더라면..’
면접과 시험과 취업에 관한
준비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한순간에 깨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우리가 알지 못할 뿐이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운함이 쌓이거나
마음이 마르는 과정이 있습니다.
따뜻하게 건내는 한 마디 말은
위기 상황이 아닌,
아무 일도 없는 시간과
아무 날도 아닌 시간에 필요합니다.
<노래하는풍경#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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