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꼭 전하고픈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게 마련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다윗은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마지막 당부를 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 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대상28:9)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대상28:9)
하나님을 만나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윗은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말합니다.
나는 다윗의 당부에서 마음을 주목합니다.
나는 다윗의 당부에서 마음을 주목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마음이지만, 그 마음을 주님은 보십니다.
이 말이 감사하고, 이 말이 두렵습니다.
마음이지만, 그 마음을 주님은 보십니다.
이 말이 감사하고, 이 말이 두렵습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그래서 나도 유독 마음을 살필 때가 많습니다.
추석 명절, 가족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에게
나는 다윗의 당부처럼
진심을 다해 무엇을 말해야 할까를
기도하며 물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기도를 통해 주님을 더욱 알아야 합니다.
수많은 말씀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성경은 수많은 우리의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교회마다 예배를 드리고
아름다운 음률로 찬양하지만
삶의 정황에는 많은 갈등과 아픔이 있습니다.
삶의 정황에는 많은 갈등과 아픔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고.
믿지 않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믿음에 대한 물음과 갈증이 가득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았지만
그 앞에는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이스보셋과 사울 휘하의 장수들과
다윗의 최측근이었던 요압도 하나님을 믿었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 합니다.
자신의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 합니다.
성경은 이상적인 세상을 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안에서도
끊임없는 문제가 가득합니다.
이런 현실 세상 속에서
주목하게 되는 사람이 다윗과 요나단입니다.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모독했지만
그 앞에서 모두가 숨죽였습니다.
그것은 나의 일이기보다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이 싸움이 뛰어든 이유는
사람들이 숨죽였던 이유와 같습니다.
나의 일이라면 잠잠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이름은 자신의 생명을 걸만한 가치였습니다.
요나단은 이런 다윗을 주목했습니다.
성경을 살피면 적군의 장수였던 아브넬도
다윗이 하나님께 기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편에 서기에는 주저했습니다.
다윗의 등장 때문에 누구보다 잃을 것이 많았던 사람이었던
요나단은 그의 편에 서서 마지막까지 그를 지지했습니다.
요나단은 그의 편에 서서 마지막까지 그를 지지했습니다.
다윗은 어떤 마음이었고,
요나단은 또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요?
믿음은 무엇일까요?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일까요?
요나단은 또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요?
믿음은 무엇일까요?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일까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