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밤,

탈북 대안학교 인 여명학교 졸업사진을 찍고
잠깐 병원에 들러 영양주사를 맞고
늦은 밤 코스타 모임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파김치.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그리고 다음주에는 네팔로 떠난다.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가는 것인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주님이 아시오니..
주님이 아신다.

그렇다면
나는 아시는 주님 앞에 반응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아가면
당장 잘 되는 것 같아 보여도
영원의 시간 앞에 나는 눈물 흘릴줄 모른다.

 

주님이 내게 물으시는 것마다
나는 부끄러워 할지 모른다.
나는 어디에 저울을 기울이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당장의 이익과 손해를
순종과 불순종을 저울질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 연습되지 않으면 내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