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셀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겼던 이들이
어떻게 주님 앞에 급속도로 부정해질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지혜로운 이보다 더 지혜롭다는 솔로몬은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을까?

언약궤를 지성소에 옮겼다.

솔로몬왕과 모든 이스라엘 회중은 그 앞에서 
셀 수 없을 만큼의 양과 소를 드렸다.
성경은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셀 수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상징되는
구름으로 인해 제사장들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기 때문이다. (대하5:14)
하나님의 영광을 
배우거나 듣는 것이 아닌
직접 목도한 이들이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을까?

사람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정말로 알기 위해서는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윗과 솔로몬의 극명한 차이를 어디서 발견해야 할까?
광야.

나는 광야에서 이 차이를 말한다.

오늘 내가 광야 같은 시간을 보낸다면
이 관점에서, 나는 아버지의 사랑을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를 낮추시고 낮추셔서 비로소 내가 믿지 못할 사람이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지혜로운 지혜보다 더 지혜로우신 주님을 바라야 한다.

밤사이 캘린더 글을 마무리했다. 다행. 감사.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바쁜 하루.
피곤하지만 매 시간,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