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했다.
그 내용은 너무나 단순하다.
하나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을 버리면.
버리지만 또 하나님께 나아오면.
단순하다면,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한다면
사람들은 결코 실수하거나 불순종하지 않을까?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든 것을 경험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다.
경험과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늦은 밤, 아이들과 함께 기도했다.
아이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할로윈 축제의 여러 재미난 것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 가족이 하나님만 믿게 해주세요.”
할로윈 축제라 불리는 것은 사람을 끄는 구석이 있다.
이것은 할로윈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이 축제를 핑계삼아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쾌를 즐기려 한다.
쾌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 거하는 쾌는
지금의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에 비해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이다.
설탕의 입맛이 익숙하게 되면
풍성한 음식을 밋밋하게 여기는 것과 같은 것일까?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 죄를 사하고 땅을 고칠지라.
아멘.
마음과 행동의 변화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