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같은 묵상이다.
사람은 어떻게 바뀌는가?
결국 어떻게 호흡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걸음이 만들어진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셨다.
스바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듣는
이들이 복되고 복되다고 말한다. (대하9:7)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지혜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거나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과 삶은 차이가 있다.
다윗과 세례요한, 모세와 요셉, 다니엘
이들이 솔로몬과 만들어내는 경계는
어디서 길러낸 지혜인가 하는 점이다.
나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하나님의 마음을
나는 어디서 길러내야 하는가?
나는 나를 믿지 말아야 한다.
내 믿음의 대상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