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입을 벌려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이 아이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내게 물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말을 통역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변의 갓난아이들의 말을
아무리 들어도 알지 못합니다.
그때는 아이들의 말을 어떻게 잘 알아들었을까요?
내 자녀라서 그럽니다.
부모는 자녀의 말뿐 아니라 손짓과 발짓
목소리의 높낮이, 눈빛에 어린 감정을 보며
아이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노래하는풍경#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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