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과 생각이 곡해되거나 와전되어
온 우주를 돌아다니고 있을때,
짜증나고 억울한 말을 듣고
밤에 잠이 안올만큼 원통할 때
위로가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발의 무례한 말에
다윗은 분노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명령해서 나발에 속한 자를
하나도 살려두지 말것을 명했습니다.
지혜로운 아비가일은
분노한 다윗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발을 신경쓰지 마십시오.
나발은 미련한 자입니다.” (삼상25:25)
그는 원래 미련한 자입니다.
그의 말은 원래 다른 사람을
분노하게 만듭니다.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상대 앞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미련한 말 앞에서
똑같이 미련한 말로 응대하는 대신,
너는 내게 말하렴.
미련한 자는 미련한 대로 두고
너는 내게 나아오렴.. “
<노래하는풍경#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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