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고
밤을 지새워야 할 때
고되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더없이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시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질문했던 시간
기다림의 깊은 밤이
길면 길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라도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노래하는풍경#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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