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함 속에
어디를 걸어도 낭떠러지 같은
마음이 생길 때
말씀 한 구절 꺼내 읽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말씀하시면 긴 숨을 내쉬며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기뻐할까요?
감정만으로 기뻐할 수 없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랑을 입었는가?
다시 차근차근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가 낭떠러지라고
생각했던 전제가 허물어집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믿음이 안개와 같은 것도 아닙니다.
믿음의 기초는 감정이 아니라
왕이신 예수님에게서 시작됩니다.
<노래하는풍경#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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