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나다.
나는 참 별나다.”
나는 스스로에게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환경과 문화 위에서
자신만의 경험으로 길들여지고
고유의 관점으로 해석합니다.
누구도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 해석과 내 관점은
일반적인 게 아니라 특수합니다.
“나는 별나다. 내가 참 별난 사람이다.”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이
나만을 특별하게 빚으신 결과입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경험으로 해석합니다.
아무리 좋은 단어와 문장이라도
내 경험에 그렇지 않는다면
좋은 않은 의도를 가진 문장으로 재해석합니다.
사람들 간의 오해와 다툼이
이렇게 생겨나는 것을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오해도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내 경험을 초월합니다.
주님의 인자와 진실,
실패하지 않는 사랑, 언약적 사랑과
견고한 그분의 신실함, 기대어도 되는 주님의 성품.
내 감정과 경험이 아닌
주님의 성품과 말씀에 기대어 살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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