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날에는
항상 가족들과 일 년간의
항상 가족들과 일 년간의
감사했던 시간,
기억에 남는 일들을 적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내년의 소원, 바람들을 적습니다.
감사의 제목이든, 기도의 제목이건
적을때 중요한 포인트 하나는
작고 작은 하찮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일만 꼽으려면
고민하게 되지만
생각나는 일들을 적고
연관해서 또 적고, 또 적다 보면은
넘치는 감사, 넘치는 소원들이 생각납니다.
아마 올해도 하얀 종이에
빈틈없는 내용들을 적겠지요.
이러면 감사가 그칠 날은 없고,
기도가 그칠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를 살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노래하는풍경#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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