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길은 단순한 듯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전에는 이 방법으로 통했던 일이
이제는 전혀 통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각자의 삶에 문제는 모두 다릅니다.
인생의 문제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도
기계적이지 않습니다.
방정식처럼 답을 가져다 대는 것이 아니라
답이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옷깃에 손을 대는 것이 답이 아니라
누구의 옷깃을 잡느냐가 중요합니다.
내 영혼에 손을 대고 기도합니다.
나는 지금 누구를 향해 있는가요?
누구의 옷깃을 잡으려 하나요?
<노래하는풍경#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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