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믿음과 가치관, 문화와 신념에 따라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까지 순종해야 할지
그 간극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막12:17)
예수님이 보이라 말씀하신
동전의 형상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모르는 것 투성이라 난감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문장,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
하나님의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면
하나 둘, 갯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게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편이 낫겠다 싶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은
내 시간과 소유, 생명을 포함한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풍경#911>
#가이사 #하나님 #문제 #선택장애
#동전의형상 #내가속한문화
#하나님의것 #나의소유 #나의생명 #모든것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