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절망이 앞을 막아설때
괜히 엉뚱한 곳에 화를 풀어 봅니다.
눈에 띄는 돌맹이를 발로 차버립니다.
하지만 눈물과 절망속에서
주님께 묻고 묻다보면
내 마음은 전혀 달라집니다.
지금이 어느 역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주님이 선장되어
여전히 나를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숨을 쉰다는 것은 기적과 같습니다.
매일 살아지는 것 같아서 또 하루를 살지만
잠깐 걸음을 멈추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기적같은 하루인지 모릅니다.
선장되신 주님, 목자되신 주님
나의 걸음을 인도해주세요.
<노래하는풍경#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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