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예수님이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 죽을 지경인 이유는
단순히 물리적인 육체의 고통을 넘어섭니다.
인류의 죄악과 시공간을 넘나들며
치뤄야 할 죄와 저주, 고통의 모든 것을
치뤄내야 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며
내 마음에 옳은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내가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기를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고통 당한 자만이 고통 당한 자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통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이 분이라면 나를 이해하실 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풍경#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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