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심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 안에
괴물이 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울에 쫓기던 다윗은 지쳤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떠나 아기스의 신하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없이 아기스의 신하로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헛된 기대도 갖게 됩니다.
그에게 충성하면 더이상 두려워 하거나
몸을 피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흔들리는 모습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조차
거짓처럼 보이지는 않을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노래하는풍경#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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