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렸을 때나
심한 부담감에 엄습할 때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가 수월합니다.
의지할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가로운 시간
투덜대거나, 합당한 불만들이 생겨날 때면
신앙이나 믿음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위급할 때만
호출해 부르는 호위무사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시간 속에
나는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는가요?
말없이 산책하는 시간 속에서도
평안한 봄날 데이트를 누릴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풍경#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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