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한 편의 만화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인생을 들여다보는 독자들,
성경으로 비유하자면 구름떼같이 많은
허다한 증인들이 독자들이기도 합니다.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다.
제발 아무 일도 없이 문제와 갈등을 넘어 갔으면좋겠다.
이런 소원들이 목구멍까지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재미없는 만화,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을 만화가 되고 말 것입니다.
다시 고쳐 그릴 수 없는
단 한 번, 인생으로 그려내는 인생의 그림들이
우리 인생에 그려지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연출가가 있고, 그 연출가는 당신의 뜻과 계획,
안전장치처럼 여러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독자들은 우리를 응원합니다.
연출가도 현장에서 우리와 함께 합니다.
나는 오늘 어떤 만화를 그려갈까요?
<노래하는풍경#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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