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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by 이요셉
2015-09-24

어머니는 내 이름을 불러주셨다..
한달도 더 지난 짧은 만남속에서
그렇게 내 이름을 기억하고 계셨다.

어린 소녀마냥
나를 이끌고 장롱속을 보여주신다.
그 속에 자신이 수 놓은 베개보가 있다.
육남매를 베개보등을 만들어 키우셨단다.

지금 젊은이는 당시 대통령보다 낫단다.
당시 대통령이 아니었던 아버님, 어머님의
고생을 말하고 싶어 하시지만
억울해 하시지도 않는다.
지금도 자신을 위해 살지도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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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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