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곤한 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날,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을 가지고
함께 기도했지요.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울겠습니다.”
이 문장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해.
그 속에서 지혜롭게 결정해야 해.
평안하고, 기뻐해야 해.
만일 이렇게 해야 한다면
나는 더 도망하고 싶었겠지요.
하지만 그저 십자가 아래서 우는 것,
그렇게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면..
오늘, 지금, 주님 앞에서
<노래하는풍경#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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