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같은 사람이 있고
대단한 영적 권위를 가진 사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말씀하시면 우리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많은 말씀과 뜨거운 기도,
온갖 은사가 넘쳐나도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1)
선지자가 되지 않아도
사람들에게 신앙과 믿음을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나를 아시면,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노래하는풍경#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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